'빛나는 마법의 색 빨강. 작품 속 매력적인 빨간 사과는 선택하고 성장하는 작가이자 당신이며,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사과는 말한다. "이 순간의 선택은 옳고, 당신은 원하는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
나의 작품 속에는 항상 사과 한 알과 집·동물·풍경·식물 등이 등장한다. 그 사과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새빨갛고 매력적이며 어딘가 바라보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 사과는 성장하고 변해가는 나 자신을 상징하고 선택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감상하는 사람에게는 감상자 스스로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누구나 시시각각 무엇인가 선택하는 삶을 살아간다. 어쩌면 스스로가 선택을 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바쁘게 지나가는 현대인의 삶에서는 혼자 멀리 바라보며 생각할 시간, 선택할 시간도 없이 시간에 끌려가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무리에서 멋어나 혼자 생각할 수 있을 때,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 행복할 수 있으며 성장할 수 있다.
나의 작품들은 이러한 인간의 선택과 성장이라는 고민과 인간의 삶속에서의 다양한 관계, 그리고 이 시대 사람들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